평점 : ★★★☆ (3.5/5.0)
관람가 : 적당한 코미디, 큰 무담 없이 볼만한 편한 영화를 찾는다면 추천
관람불가 : 약간 억지스러운 로멘스를 못마땅 하거나 캐스트 어웨이류의 정통 표류 영화를 기대했다면 절대 관람 불가
주말 저녁에 할짓이 없어 마눌님과 함께 근처 영화관으로 향했다. 할 짓이 없기도 했지만 KTF 영화 요금제로 인해 월 1회 영화를 공짜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. 예약을 안 했기 때문에 마침 시간이 맞는 김씨 표류기를 선택..
소재는 이제껏 영화 중 베스트로 꼽을 수 있을 만큼 참심했으나, 표류와 로멘스 양쪽에 촛점을 맞히는 바람에 약간 집중도가 떨어진 감이 있다.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포일러가 될테니까 영화를 볼 사람은 읽지말고, 어쨌든간 둘이 드디어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남 이후로의 이야기를 관객의 상상에 맡겼다는 것 정도일까 ㅠ.ㅠ 유치하더라도 나는 보고 싶었단 말이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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